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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행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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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구청 조직 개편 윤곽... 5국, 2실, 25과 체제

이동욱 기자2019.05.24
[앵커멘트]
북구청이 올 7월 조직 개편을 단행합니다.

개편 윤곽도 나왔는데요,
이번 조직 개편을 통해
북구청 공무원 정원은
기존 1천 59명에서 1천109명으로
50명 늘어날 예정입니다.
이동욱 기자의 보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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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7월 예정인
북구청 조직 개편의 윤곽이 나왔습니다.

구 본청의 경우
기존 1단, 3국, 2실, 23과 체제에서
5국, 2실, 25과 체제로 바뀝니다.

기존 한시 기구였던 도시재생추진단을
신성장전략국으로 승격시켜 정식 기구로 편입했고
행정국은 총무국으로 이름을 바꿉니다.

또, 문화녹지국을 신설해
문화예술과 공원, 체육진흥 등의
업무를 맡길 예정입니다.

조직 개편안의 세부 내용을 보면
먼저, 총무국은
총무과와 재무과, 민원여권과 등
기존 행정국 소속 부서들을 그대로 둡니다.

신성장전략국은
일자리정책과와 관광과 도시재생과 등
기존 도시재생추진단 소속부서의 명칭을 일부 바꾸고
시장과 농축산 부문을 따로 떼내
민생경제과를 새로 만들었습니다.

복지국은 복지정책과, 생활보장과, 가족복지과 등
복지관련 부서를 비롯해
환경관리 업무와 청소업무를 담당하는
두 개 부서로 구성됐습니다.

도시국의 경우 기존 도시안전과가
안전총괄과로 명칭이 바뀌고
공원녹지과가 빠지는 것 외에는
기존 부서를 그대로 둘 예정입니다.

마지막으로 이번에
새로 생기게 될 문화녹지국은
기존 행정국 소속의 문화체육과와
복지국 소속의 평생교육과,
도시국 소속의 공원녹지과를 합친 기구로
문화체육 업무의 경우 체육진흥 업무를 분리해
한 개 부서를 신설했습니다.

한편, 북구청 조직개편안은 다음달 열리는
북구의회 정례회에서 처리될 예정입니다.
HCN 뉴스 이동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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