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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유사 목판본 5백년 만에 복원

기사입력 2018-01-18 [지승환 기자]

박) 
최근 저희 현대HCN에서는 
2014년부터 진행한 삼국유사 목판 복원사업이 4년 만에 마무리됐다는 소식 전해드렸었는데요, 
그 의미가 남다르다 하는데, 취재기자와 함께 좀 더 자세하게 알아보겠습니다. 지승환 기자 나왔습니다. 안녕하세요

지) 안녕하세요

박) 삼국유사 목판 복원사업. 
이번에 조선 중기본과 초기본이 복원되고,
경상북도 교감본도 디지털 아카이브로 구축해 인터넷에 공개했잖습니까?
그런데, 무엇보다 먼저 삼국유사가 어떤 책인지 
시청자분들에게 간단하게 소개 부탁드립니다. 

지) 
한국 고대사를 연구하는데 중요한 역사서로 삼국사기와 삼국유사가 있는데요. 삼국시대의 역사를 기록한다는 공통점이 있지만 
왕명에 의해 편찬된 삼국사기와는 달리 
삼국유사는 입에서 입으로 전해지는 삼국시대의 설화를 수집해 만든 역사서입니다. 

삼국유사의 저자인 일연스님은 
몽골의 영향에 있었던 우리 국민들의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전국을 돌며 역사서와 사찰 사적기, 고려인의 증언 등 
고대 한반도에 대한 자료를 수집했는데요. 
그리고 군위 인각사에서 우리 민족의 이야기를 정리해 삼국유사를 만들었습니다.

삼국유사는 단군신화를 비롯해 
고구려, 백제, 신라와 가락국 등 
한반도의 크고 작은 나라들의 이야기가 녹아 있는 책으로
고대와 중세 한반도의 살아 숨 쉬는 이야기 창고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박) 최근에 사라졌던 삼국유사 목판이 5백년 만에 복원됐다고 들었습니다. 경상북도와 군위군이 주최한 삼국유사 목판사업, 어떻게 진행됐나요?

지) 삼국유사 목판사업은 한국 고대사 연구의 필수 서적 중 하나인 
삼국유사의 선본을 저본으로 삼아 목판으로 판각하고, 
이를 인출, 제책하는 사업으로 
전국 지방자치단체 중 경북 군위군이 처음으로 추진했습니다. 

총 34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조선 중기본과 조선 초기본 등 
227개의 목판을 복원했는데요. 

2015년부터 2016년까지 2년 동안 
조선중기본과 조선초기본 2종을 차례로 복각해 인출한 후 
오침안정법 등 전통방식으로 책을 만들었습니다.
 
또 지난 2017년에는 삼국유사에 대한 대중적 접근성을 높이고, 
많은 사람들이 동시에 활용할 수 있도록 제작해야 한다는 전문가들의 의견을 모아 디지털 아카이브로 구축해서 서비스 하는 것으로 
경상북도 교감본을 제작하기도 했습니다. 

[인터뷰 : 이상호 기록유산센터장/ 한국국학진흥원]
일연스님께서 그 당시 가장 현대화된 방식의 출판인쇄 방식인 목판 방식을 현대적인 개념으로 해석해서 저희가 가진 가장 현대적인 기술을 가지고 일반인과 삼국유사를 만나게 하기 위한 그런 용도로 아카이브 구축사업을 하게 됐습니다. 아카이브는 굉장히 확장성을 가진 데이터베이스로 구축돼있습니다. 향후에 역주사업이나 번역사업 등이 진행될 경우에 향후 아카이브를 통해 서비스 할 수 있도록 계획하고 있습니다. 
 
박) 경상북도 교감본이 디지털 아카이브로 구축됐다고 했는데, 그럼 인터넷으로도 볼 수 있는 건가요?

지) 
네, 얘기한 것처럼 
조선 초기본을 저본으로 교감한 경상북도 교감본은 
검색과 판본 비교가 가능한 디지털 아카이브로 구축했는데요. 

실제 목판을 판각하지는 않았지만 사이버 상에서 이를 재현해 
그 의미를 이해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아카이브 안에는 삼국유사와 관련한 정보와  
판각·인출과정, 교감본 등을 VR로 체험해 볼 수 있는데요. 

군위군은 학계전문가들의 의견수렴 등 
앞으로 수정할 수 있는 가능성을 열어둬, 지속적인 논의과정을 통해 삼국유사의 원의에 가깝게 판본을 만들어 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박) 이번 삼국유사 목판사업이 한국 고대사 연구에는 어떤 의미가 있을까요?

지) 
삼국유사 목판사업을 통해 
다양한 판본에 대한 완벽한 정리와 이를 정본화 작업의 기초로 활용해 
한국 고대사 연구의 발전에 일조를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는데요. 

또 삼국유사의 판각 과정을 모두 기록으로 남기고, 
판각 과정의 세부 현황을 담은 보고서를 제작, 배포해 
목판문화재의 관리정책 수립과 한국전통목판판각기술의 재현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박) 지 기자. 앞으로 이 삼국유사 목판본을 어떻게 활용할 지 기대가 되는데요, 군위군이 계획하고 있는 삼국유사 목판의 활용계획도 궁금합니다. 어떻습니까?

지) 
군위군은 이번 목판 사업을 계기로 새로운 문화콘텐츠 개발에 나설 계획입니다.판각, 인출 체험 등 목판과 관련한 다양한 체험 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는데요. 또 삼국유사 전체를 종합한 역주사업과 번역사업 등도 진행할 계획입니다. 

[인터뷰 : 임병태 과장 / 군위군 문화관광과] 
우리 젊은이들이 역사에 대해 인식할 수 있고 새로운 콘텐츠로 만들어서 누구든지 경험해볼 수 있고, 역사를 알고 우리 전통문화를 체험할 수 있도록 목판 활용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박) 이번 목판 사업을 계기로 
삼국유사가 지닌 위대한 민족정신과 전통기록 문유산에 대한 인식이
높아지길 기대해보겠습니다. 지승환 기자 수고하셨습니다. 
지) 네.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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