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HCN 새로넷방송

  • 로그인
  • 회원가입
  • 회사소개
  • ENGLISH
전체메뉴 열기 전체메뉴 열기

정치/행정

지역방송국의 정치/행정 뉴스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무더위 기승...건강관리 유념해야

김현우 기자2016.06.23
[앵커멘트]
기상청은
올해 폭염특보가 예년보다 많아질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
연일 30도를 웃도는 무더위가 계속되고 있는데요,
여름을 건강하게 나는 방법 김현우 기자가 알려드립니다.


=========================================
뜨겁게 내리쬐는 햇볕과 높은 기온.
본격적인 여름 무더위가 시작되자
거리의 시민들은 부채질에 여념이 없습니다.

야외활동을 하는 사람들도 마찬가지.

햇빛을 피해 그늘로 자리를 옮겨보지만
더위는 쉽사리 물러가지 않습니다.

int. 김순례 / 구미시 형곡동
옛날보다 점점 더 더워지는데요, (공원에) 찾아와서 시원하게 쉬고 있는데, 그래도 덥네요... (무더위에) 쉴 데가 마땅치도 않고 그래요...

연일 기온이 30도를 훌쩍 넘기면서
대구 경북의 각 지자체가
무더위 대책 마련에 나섰습니다.

일부 지자체는
집에 선풍기나 에어컨 등 냉방기기가 없어
더위에 무방비로 노출되어있는 시민들은
무더위 쉼터를 활용하라고 당부하기도 합니다.

int. 전재오 / 김천시청 안전재난과
현재 관내에 마을회관, 경로당 등에 232개소의 무더위쉼터를 운영중입니다. 만약 우리동네에 무더위쉼터가 어디 있는지 잘 모르시면 안전디딤돌 앱을 활용하시거나 해당 읍면동에 문의하시면 자세한 안내를 받으실 수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무더위로 건강을 잃지 않기 위해서는
햇볕이 강한 오후 야외활동을 삼가고,
물을 많이 마시라고 권합니다.

int. 전재오 / 김천시청 안전재난과
햇볕이 가장 강한 오후 12시~5시 사이에는 가급적 야외활동을 자제하시고 비닐하우스 등 밀폐된 공간에서 작업하거나 장시간 외출을 삼가주시기 바라며, 물을 많이 드시어 충분한 수분섭취를 하시기 바랍니다.

한편, 기상청은
올 여름은 예년에 비해
폭염특보 발효 일수가 많을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HCN뉴스 김현웁니다.


로딩중...
로딩중...
로딩중...
로딩중...
로딩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