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멘트]
구미고용복지플러스센터는 16일, '어디든 고용복지 플러스' 상담실을 운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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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종합사회복지관에서 진행된 이날 상담에서는 황상지구 임대아파트 거주자들을 대상으로 취업과 직업훈련 관련 내용을 안내했습니다.
어디든 고용복지 플러스' 상담실은 매월 셋째 주 마다 구평과 옥계·황상지구를 번갈아가며 진행되는데,
임대아파트 거주자들을 대상으로 취업 직업훈련상담, 취업성공패키지와 일학습병행제참여자 모집 등 다양한 고용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 강덕구 / 고용복지플러스센터 운영팀장] "취업과 복지에 있어서 접근성이 떨어지다 보니까 이런 혜택을 제대로 누리지 못하는 지역주민들을 위해서 우리가 직접 찾아가는 고용(복지) 상담실을 운영하게 됐습니다. 이로써 취업에 대한 국가의 여러가지 지원 제도를 인지해 활용해서 각자의 취업이나 복지를 극대화 시키는데 도움을 주고자 운영하게 됐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