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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행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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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민체전 D-100, 대회 준비 '착착'

지승환 기자2018.01.18
[앵커멘트]
1996년과 2007년에 이어 올해 세번째로
상주에서 경북도민체육대회가 개최되는데요.
도민체전 D-100일을 기념한 카운트다운 점등 행사가
지난 17일 상주시청에서 열렸습니다.
상주시는 물론 행사에 참여한 시민 모두가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기원했습니다.
보도에 지승환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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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음]
'하나, 둘, 셋'

시민들의 힘찬 함성과 함께
도민체전 D-100일을 알리는 등이 켜집니다.

백일을 앞두고 열린 카운트다운 점등행사에는
시민 2백여 명이 참여해
도민체전의 성공적인 개최를 다짐했습니다.

[인터뷰 : 정영옥 회장 / 상주시 여성단위단체협의회]
오늘 백일째 점등식을 개최했는데 완전히 날씨가 봄 날씨 같거든요. 아마 대회가 성공리에 잘 열릴 것으로 믿고요. 상주시 여성협의회 회장으로서 잘 열릴 수 있도록 많은 봉사와 협조해서 잘 치르도록 하겠습니다.

[화면전환]

상주시가 3백만 도민이 화합하는 도민체전을 위해
본격적인 대회 준비에 나섰습니다.

지난해 7월 도민체전 TF팀을 구성을 시작으로
대회 상징물 확정, 준비상황보고회를 세 차례 진행했으며,
자문과 현안사항 논의, 자원봉사 등의 역할을 담당할
710명의 조직위원도 위촉했습니다.

완벽한 경기운영을 위해
국도비 83억 원 등 사업비 150억 원을 투입해
주경기장인 시민운동장 리모델링과
종목별 경기장 보수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대회기간 중 상주를 방문하는 방문객들에게
깨끗하고 친절한 도시 이미지 제고를 위해
대대적인 환경정비와 함께
친절 교육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입니다.

[인터뷰 : 임용래 과장 / 상주시 새마을체육과]
우리 11만 상주 시민이 한마음 한뜻으로 모든 경기장 안내와 친절봉사 등을 펼쳐 상주를 찾는 관광객들이 즐겁고 성공적인 체전으로 인식할 수 있도록 다같이 많은 협조와 지원을 부탁드리겠습니다.

4월 27일부터 4일 동안 개최하는 도민체전은
총 26개 종목이 상주와 인근 김천, 문경, 대구에서
종목별로 나눠 진행됩니다.

HCN 뉴스 지승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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