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멘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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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이 상주시와 함께
농번기 일손이 부족한 농가를 위한
농촌 일손돕기 활동을 펼쳤습니다.
낙동강생물자원관 직원과 상주시 관계자 등 30여 명은 이날
상주시 중동면 간상리의 한 농가를 찾아
비닐제거 작업과 양파 수확 작업을 진행했습니다.
자원관은 이번 농촌 일손돕기가
일손이 부족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조금이나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으로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낙동강생물자원관은
지난 2015년 하반기부터 매년 2회씩
일손이 부족한 농가를 찾아
농촌 일손 돕기를 실천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