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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행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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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세용 구미시장 당선인 "강력한 정부 지원 받겠다"

서창우 기자2018.06.21
[앵커멘트]
당사 현대HCN 새로넷방송이
민선 7기 출범을 앞두고,
지자체장의 시정 계획을 들어보는
특별대담을 마련했는데요.

21일 장세용 구미시장 당선인이 출연해
구미시정에 대한 비전과 포부를 밝혔습니다.

서창우 기자가 대담 내용을 정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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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사 현대HCN 특별대담에 출연한
장세용 구미시장 당선인은 먼저,
"시민들과 함께 하는 시장이 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인터뷰 // 장세용 / 구미시장 당선인]
"이제 우리 구미시는 경북의 구미시가 아니라 과거와 같이 다시 대한민국의 구미시가 되었습니다. 많은 분들이 우리 구미시를 주목하고 있습니다. 새로운 도시 구미 100년을 설계하고 함께 나아갈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장 당선인은
공약 1순위로 내세운 도시재생 사업과
지역 숙원사업인 구미국가산업단지 5단지 유치 모두,

정부로부터 강력한 지원을 받아
풀어나겠다고 밝혔습니다.

TK 지역의 유일한
집권여당 시장이라는 점을
부각시키겠다는 겁니다.

[인터뷰 // 장세용 / 구미시장 당선인]
"10년 간 무상임대 후 분양이라고 하는 이런 파격적인 제안을 했었고, 따라서 액수도 7-8천억 원 정도가 들 것이라고 보는데...또 사실은 4공단 확장단지 분양을 통해서 약 2천억 원 정도가 모여져 있는 것도 있고, 무엇보다는 중앙정부로부터 강력한 지원을 통해서 5천억 원 이상의 지원을 받아서..."

현재 논란이 되고 있는
'새마을테마파크' 운영 방안에 대해서는

콘텐츠와 교육프로그램 부재를 꼬집으며,
도와 긴밀하게 협조해
문제를 해결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인터뷰 // 장세용 / 구미시장 당선인]
"신임 당선자 이철우 도지사를 안동에서 잠시 만났는데, 그 분도 상당히 의지를 보이시기 때문에 어쨌든 다시 만나서 간곡하게 도에서 전폭적인 아니면
100% 지원을 받으면 제일 좋겠고, 지원을 요청해 볼 작정입니다."

이외에도 장 당선인은
트램 건설을 통한 구미시 교통체계 개편을 비롯해

비정규직 노동자 처우 개선과 공직사회 인사 개혁 등
민선 7기 구미시정의 로드맵을 제시했습니다.

한편, 당사 현대HCN 특별대담은
다음 달 2일 방송됩니다.

HCN뉴스 서창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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