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멘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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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의회가 20일,
제197회 김천시의회 임시회를 열고
2018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사에 들어갔습니다.
이날 열린 본회의에서는
예산결산특별위원장에 이명기 의원을,
간사에 김동기 의원을 선임했으며,
김병철, 이복상, 남용철, 박영록, 이승우, 김응숙, 박해수 의원을
예결위원으로 선임했습니다.
예결위원장에 선출된 이명기 의원은
"시민의 불편사항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사업의 시급성과 형평성 등을 감안해
예산을 책정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이번에 편성된 김천시 추경예산은
당초 1조168억원보다 351억원이 늘어난
1조519억원 규모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