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멘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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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 인력 양성기관인 로봇직업교육센터가 경북 구미에 들어섭니다.
장석춘 자유한국당 의원에 따르면 국회 본회의에서 로봇직업교육센터 설립을 위한 내년도 신규사업 예산 15억5천만원이 통과돼 구미에 센터 유치가 확정됐다고 밝혔습니다.
로봇직업교육센터는 내년부터 2014년까지 사업비 295억원이 투입돼
로봇 오퍼레이터·코디네이터 양성교육과 시설·장비등이 구축됩니다.
장의원은 로봇 인력 양성으로 제조업 경쟁력을 강화하면 구미 경제의 회복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