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이 경북도청에서 열린 '2019년 정부합동평가'
시상식에서 최우수상을 받았습니다.
이번 평가에서 칠곡군은
일반 행정, 일자리경제, 보건위생, 문화체육, 산림환경
사회복지 등 행정 전반에 걸쳐 높은 점수를 받았으며,
경북 평균인 371.9점보다 45.9점 높은
417.8점을 받은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특히 정성평가에서는
보조금 부정수급 근절과 보훈정신 확산, 자원봉사 활성화 등
5건의 우수사례가 경상북도 대표사례에 인용됐습니다.
정부합동평가는
시·군에서 추진하는 국가와 도 위임사무, 주요시책 등에 대한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행정 서비스 질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