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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행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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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세용 구미시장.. "삼성 유치 구미 재도약 길"

이정목 기자2022.06.22
[앵커멘트]

이달 말 퇴임을 앞둔 장세용 구미시장이
22일 출입기자들과
마지막 간담회를 가졌습니다.

지난 4년간 시정을 이끈 소회를 밝히면서
구미가 재도약하기 위해서는
삼성과 같은 대기업을 유치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조언했습니다.

이정목 기자의 보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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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보수 성지라 불리는 경북에서
파란을 일으키며
민주당 출신으론 유일하게
민선7기 단체장에 오른 장세용 구미시장.

다사다난했던
지난 4년간의 임기를 돌아보며
장 시장은
5공단 분양과 LG와 SK 등
대기업을 유치한 것을
가장 큰 업적으로 꼽았습니다.

[인터뷰//장세용/구미시장]
"5공단 1단지는 땅이 거의 없는(분양된) 이런 상황까지 간건 저로서는 자부심을 느끼고, 역시 LG BCM, SK실트론 같은 대기업을 유치했다는게.."

가장 아쉬웠던 점으로
코로나19로 인해
시민들을 만나지 못했다는 점을 꼽으면서도
차기 시장은 KTX역 건설과
취수원 다변화, 통합신공항 관련 사업을
계속 이어나갔으면 좋겠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우리나라 산업발전의 중심이었던 구미가
재도약하기 위해선
삼성을 다시 한번 유치하는 일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인터뷰//장세용/구미시장]
"앞으로 과제는 우리 구미가 다시 도약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상징적인게 삼성을 다시 한번 유치해 내는 것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장 시장은 아울러,
"당분간 평당원으로
구미시민의 삶을 이어가겠다"면서
최근 흘러나오는 총선 출마설과
당협위원장 출마설을 일축했습니다.

또, 별도의 퇴임식 없이
그동안 함께 일해 온 직원들에게
감사 인사를 하는 선에서
임기를 마무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HCN뉴스 이정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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