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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산업단지, 태양광사업 확대…구미·경산·영천서 추진
오승훈 기자2023.05.22
경북도와 한국수력원자력, 한국에너지공단이
산업단지에 태양광 설비를
확대 설치하는 사업을 추진합니다.
경북도와 두 기관은
구미와 경산, 영천 등
산업단지 3곳을 시작으로,
공단 내 유휴부지나 공장 지붕을 활용해
태양광 시설을 설치할 계획입니다.
한국수력원자력은
태양광 발전설비를 설치할 수 있도록
유휴부지를 임대해 준 기업에 한 해
생산한 전력의 40%가량을
저렴하게 공급할 예정이라며
입주기업들의 많은 참여를 요청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