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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교회 확진자 비율 '75%'…5곳 폐쇄 명령
신성철 기자2020.12.31
구미시가 집단감염이 일어난 교회 5곳에
폐쇄·집합 금지 명령을 내렸습니다.
송정교회와 샘솟는교회,
웅곡교회, 성민장로교회는
오는 1월 12일까지 폐쇄되며,
은혜로교회는 13일까집니다.
지난주부터 31일 0시까지
구미시에선 열흘동안
코로나19 확진자가 108명 나왔는데,
이 중 교회 관련 확진자는
75% 비중인 81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