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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 복숭아 50톤 올해 첫 홍콩 수출길
장효수 기자2022.08.12
김천 복숭아가
올해 첫 홍콩 수출길에 올랐습니다.
김천시는 지난 10일
김천혁신농협 남면지점에서
수출업체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복숭아 홍콩 수출 선적식을 열었습니다.
이번 홍콩 수출 물량은
50톤, 3억 원 상당으로
농협은 올해 100톤 이상 수출을
목표로 잡고 있습니다.
김천 복숭아는 높은 당도와
풍부한 과즙으로 해외에서도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