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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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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에 활짝 핀 '백만송이 장미'.. 관광객 발길 이어져

박상현 기자2023.05.25
[앵커멘트]
상주 함창명주테마파크 정원이
장미꽃으로 가득찼습니다.

1만 8천 제곱미터가 넘는 면적을
다양한 장미꽃으로 꾸몄는데
입소문이 나면서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박상현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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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형형색색의 장미꽃이
관광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습니다.

모처럼 여행에 나선 세 모녀도
화려한 장미 속에서 이야기꽃을 피웁니다.

[ 이수아 박옥미 이수지 / 포항시 북구 : 너무 예뻐요, 포항도 장미가 시화라서 되게 유명한데, 여기도 버금갈 정도로
정말 예뻐서 깜짝 놀랐어요. ]

평지에 조성된 장미정원과 달리
구릉지를 따라 가꿔진 탓에
인생 사진을 남기기에도 안성 맞춤입니다.

[ 박혜진 / 대구 중구 : 너무 예쁘고요. 다른 장미공원이랑 다르게 언덕으로 돼있어서 사진을 찍으면 훨씬 사진이 더 잘 나오고...

상주시는 지난 2017년부터
지역을 찾는 관광객들을 위해
함창명주테마파크 안에
'장미동산'을 조성했습니다.

1만 8천 제곱미터가 넘는 면적에
심은 장미는 4만여 그루.

사계와 골드메리 같은 일반 품종은 물론,
몬타나와 안젤라 등 희귀 품종까지
다양한 장미를 감상할 수 있습니다.

인근 야외 공연장에서는
전문 예술단의 공연과
시민들의 즉석 버스킹도 마련돼
흥을 더합니다.

[ 박상현 / tkdgus0415@hcn.co.kr : 지역 곳곳에서 장미축제들이 열리고 있는 가운데, 상주에서도 장미 동산을 마련해 관광객들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장미 동산에 핀 꽃들은 이번 주가 절정입니다.

HCN뉴스 박상현입니다. ]
(영상취재: 전보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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