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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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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회 성주 역사인물 학술대회, "명현의 삶 지표 삼아야"

전보근 기자2020.11.20
[앵커멘트]
제9회 성주 역사인물 학술발표회가 열렸습니다.

올해는 개방적인 문학 활동을 펼친 학가재 이주 선생과
조선의 부흥을 이끈 영조와 25년을 함께한
한천 이해진 선생의 삶을 재조명했습니다

전보근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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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 위인의 삶을 재조명하고
명현들의 사상을 탐구하는
역사인물 학술발표회가 개최됐습니다.

이창길 / 성주문화원장
"유현의 문집이 경향 각지의 뜻있는 분들께 널리 읽히고 두 분의 행적이 후대를 살아가는 우리의 삶에 지표가 되기를 기대해 봅니다."

이번 학술발표회는
성리학으로 경색돼가던 조선 후기에
도교와 불교를 받아들이며 자유로운 문학 활동을 펼친
학가재 이주 선생에 대한 발표로 시작됐습니다.

정우락 / 경북대학교 국어국문학과 교수
"이런 과정을 통해서 학가재를 연구할 수 있는 밑받침이 아주
튼튼하게 된 거죠. 여기서 이제 여러 가지로 학가재를 이야기하면
제대로 된 논의가 가능하다는 것입니다."

학가재 선생은 개방적인 사상으로
일상의 다양한 주제를 다뤘기에
문집마다 개성이 강한 특징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정우락 / 경북대학교 국어국문학과 교수
"문집을 보면 대체로 비슷합니다. 비슷한데 학가재 선생의 문집은
비슷하지 않습니다."

정 교수의 발표가 끝나고
한천 이해진 선생에 대한 발표가 이어졌습니다.

강규율 동양대 교수는
어려운 이들을 위해 헌신했던
한천 선생의 일화를 소개했습니다.

척박한 땅 평안도 태천현감으로 지내면서
조세를 감면하고 온정을 베푼 한천 선생에게
백성들이 존경을 표했다는 내용입니다.

강규율 / 동양대학교 한문학과 교수
"조세를 감면하는 선정을 베풀어서 태천현민들이 유애비를 건립했다고 합니다."

지난 2012년부터
명현 14명의 삶을 되짚어간 성주 역사인물 학술대회.

올해를 마지막으로 인물탐구는 마무리됐고
내년에는 그동안 발표한 14편의 논문을 묶어
특집으로 발간하는 출간 기념식이 진행될 예정입니다.

HCN NEWS 전보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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