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교육청이 경남 김해에서 열린 제54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육상 사전경기에서 금메달 9개 등 총 24개의 메달을 획득하며 종합 1위를 차지했습니다.
대흥중 손예린 선수는 100m와 200m, 계주 등에서 4관왕에 오르며 여중부 단거리 최강자로 주목받았고, 권하람 선수는 100m와 400m 계주에서 2관왕에 올랐습니다.
경북교육청은 이번 성과가 학생들의 노력과 함께 체계적인 학교체육 정책의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학교 체육이 지속해서 성장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펼친다는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