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멘트]
내년 구미 아시아육상경기선수권대회 성공을 기원하는
구미시 남극 최고봉 등정 출정식이
6일 오후 구미시체육회관에서 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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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와 구미시산악연맹은
2012년부터 시작된 구미시 대륙별 최고봉 등정의 마지막으로
고도 4천8백 제곱미터의 남극 빈슨메시프 원정대 출정을 알렸습니다.
장헌무, 김철영, 백종득 구미시산악연맹 회원이
13일 출국 후 18일부터 등정을 시작해
연내 정상에 오를 예정입니다.
[ 장헌무 / 원정대장 : 2024년 크리스마스 그리고 2025년 새해 희망이 오는 1월 1일 전에 저희가 정상등정을 해서 꼭 새 희망 구미시대를 알리는 좋은 소식을 구미시민들께 전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 김장호 / 구미시장 : 아시아육상선수권대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되고, 또 구미시의 위상, 또 41만 시민들의 행복과 발전을 더욱 기원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생각합니다. ]
[ 최병식 / 구미시산악연맹 회장 : 무사히 건강하게 돌아오시기를 기원드리며, 내년 아시아육상선수권대회를 꼭 성공하게 할 수 있도록 기원하는 마음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