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영농철을 맞아 농업과 농촌 발전에 힘쓰고 있는 박상근 상주 농촌지도자 연합회장의 이야기 들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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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지도자상주시연합회는 본회와 24개 읍면동회 1,080명의 회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상주시 최대의 농업인단체로 많은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농촌지도자 회원은 농업 농촌의 발전을 위하여 지역에서 주도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으며, 신기술농업의 전파는 물론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특히 올해에는 경북 산불피해지역을 돕기위하여 회원 1인당 1만원의 자발적인 성금 1,041만원을 경상북도농촌지도자연합회에 기탁하였으며 또한 많은 피해를 입은 안동시 임하면 추목리 일원에 회원 18명이 참여하여 영봉지원 봉사활동을 펼쳐 피해지역 주민들에 조금의 도움이라도 되고자 노력하였습니다.
앞으로도 우리 농업 농촌의 발전을 물론 농업 환경적 가치를 지키는 데 중심적인 역할을 해 나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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