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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행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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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후 대입일정, 맞춤 전략으로 준비해야

이동욱 기자2015.11.19
[앵커멘트]
지난 12일 수능시험이 끝났습니다.
수능은 끝났지만 대부분의 학생들에게는
본격적인 대학 입시 과정이 시작됐는데요.
복잡한 입시과정 때문에
많은 수험생들과 부모님들 고민이 많으실겁니다.
수험생에게 맞는 입시전략과 향후 대입 일정을
김현우 기자가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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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수능은 예년과 달리
우려됐던 물수능 논란을 빗겨갔지만
학생들에겐 생소한 문제유형이 다수 출제되면서
쉽게 예상 등급을 매길 수 없게 됐습니다.

수능 가채점 결과,
작년에는 만점을 받아야 1등급이었던 수학B는
1등급 컷이 4점 하락했고,
영어 역시 5점 가량 낮아지는 등
작년보다 국·영·수 모두 등급 기준이 하향 조정됐습니다.

이렇듯 어려웠던 수능으로 인해
상,중,하위권의 점수차는 뚜렷해진 대신,
상위권을 제외한 중하위권간의 눈치 싸움은
더욱 치열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인터뷰. 입시학원 관계자

올해 정시모집은 수시모집이 확대되면서 정원이 줄었습니다.
정시에서 11만6천162명을 선발하는데,
이는 4년제 대학 전체 모집 인원의 32.5%로
작년 12만7천569명보다 감소한 수치입니다.
따라서, 지원하려 하는 대학의 입시일정을 정확히 파악한 뒤
일정에 맞춰 논술고사나 면접 등을 준비해야 합니다.

인터뷰. 경북대학교 입학본부장

내달 2일 수능 성적이 발표되고
24일부터 정시모집 원서접수가 시작됩니다.
수험생 모두 자신에게 맞는 입시전략을 찾아
남은 대입일정을 준비해야겠습니다.
HCN뉴스 김현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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