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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행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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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배 유럽 수출, 마케팅 판로 확대

박창주 기자2016.09.30
[앵커멘트]
최근, 상주배가 유럽 수출길에 올랐는데요.
품질 고급화와 마케팅 판로 확대로
제수용 과일의 한계를 극복하고 있다는 평가입니다.
박창주 기자가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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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유럽 수출길에 오른 상주배.

영국과 네덜란드, 오스트리아 등
유럽 3개국에 팔렸습니다.

수출된 품종은 신고배로 18톤, 6만불 어치.

상주꿀배영농법인은
이정백 상주시장과 시청 담당 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수출 선적식을 열었습니다.

해당 법인은 지난 2008년 대만배수출단지로 지정된 뒤,
대만과 베트남, 인도네시아 등 동남아 시장 개척에 주력해
연간 400만불 이상의 수출 실적을 올렸습니다.

이정백 / 상주시장
상주배가 주로 대만이나 동남아, 미국 쪽으로 수출을 주력해 왔습니다만, 이번에 유럽으로 진출을 하면서 국제 과일로서 인정을 받고, 수출에 상당한 영향을 미칠 것 같습니다.

상주시의 적극적인 마케팅 전략으로
기존 동남아와 미국 시장은 물론,
유럽 등지로 판로를 넓히고 있는 상주배.

다양한 품종의 품질 고급화 전략과 맞물려
기존 제수용 과일의 꼬리표를 떼고
지역의 대표적인 과일 작목으로 거듭나고 있습니다.
HCN뉴스 박창주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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