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레이, 구미서 첨단소재 생산 확대…행정 지원도 발맞춤
(기공식 세리머니)
탄소섬유 시장 세계 1위 도레이 그룹이
아라미드 섬유와 폴리에스터 필름의
생산 설비 증설에 본격 착수했습니다.
아라미드 섬유는
강철 보다 5배 강력한 강도와 내열성으로
전기차 구동 모터와
소방 진압복 등에 사용됩니다.
또, 폴리에스터 필름은
전기차와 인공지능 기기 등에 적용되는
핵심 소재입니다.
일본에 본사를 둔 도레이그룹은
우리나라에 자리잡은 대표적인 외국인투자기업으로,
구미산업단지에만 5개 공장에
1천 8백여 임직원이 근무 중입니다.
앞서 지난 5월
산자부, 경북도 등과
5천억 원 상당
2024.10.23김태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