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설 연휴 의료 공백 최소화 비상진료체계 가동
김천시가 설 연휴 의료 공백을 최소화 하기 위해
다음달 5일까지 설 연휴 비상진료체계를 가동합니다.
이 기간 김천의료원, 김천제일병원 등 응급의료기관 2곳과
의원급 의료기관 102곳, 약국 51곳를 운영하고,
그 외에도 보건소, 보건진료소 14곳 등
공공보건의료기관 15곳을 운영할 계획입니다.
특히 응급의료기관 2곳에서는
1월 27일 외래 정상 진료를 실시해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응급진료상황실을 설치·운영하는 등
응급환자 발생에 대비할 계획입니다.
2025.01.22최현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