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조규덕 기자의 위클리TK] 수능 부정행위 적발, 박정희 대통령 기념행사 성료 등
▶ 권선우 : 지난주 수능시험이 있었는데요. 대구와 경북 지역에서 부정행위 적발이 있었죠?
▶ 조규덕 : 지난 14일 치러진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 대구에서는 9명, 경북에서는 3명의 수험생이 부정행위로 적발됐는데요. 대구시교육청에 따르면, 대구 지역에서 적발된 9명 중 5명은 전자기기 등 반입 금지 물품을 소지했고, 3명은 4교시 탐구영역 응시 방법을 위반했습니다. 또한, 1명은 시험 종료령 이후 답안을 작성하거나 수정해 부정행위로 적발됐습니다.
경북에서는 포항, 구미, 영주에서 각각 1명씩 총 3명이 부정행위
2024.11.18김태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