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정용 감독 데뷔전..김천상무, 전남 원정 승리 도전
프로 축구 K리그 2 김천 상무의
새 사령탑으로 부임한 정정용 감독이
전남을 상대로 원정에서 데뷔 전을 치릅니다.
김천은 오는 4일 전남 드래곤즈를 상대로
하나원큐 K리그 2 2023 16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정 감독의 부임 첫 경기를 펼칩니다.
특히 권창훈과 김지현, 이영재 등
말년 병장들의 전역 후 첫 경기이기도 한
이번 원정에서 김천은 반드시 승점 3점을 추가해
상위권 경쟁에 도전하겠다는 각옵니다.
김천 상무는 7승 3무 3패,
승점 24점으로
리그 6위를 기록 중입니다.
2023.06.02최현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