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입수능 9월 모의평가 4일 실시… 경북, 졸업생 늘어
4일 실시하는
2025학년도 대입수능 9월 모의평가에
경북에서는 재학생은 줄고,
졸업생과 검정고시 출신 응시자는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북교육청에 따르면,
경북지역 모의평가 응시자 가운데
재학생은 1만6천471명으로
지난해 9월 모의평가 때보다 103명 줄었고,
졸업생과 검정고시 출신은 1천222명으로
382명 늘었습니다.
이번 평가는 수능을 앞두고 치르는
한국교육과정평가원 마지막 모의평가로,
시험은 문·이과 통합형으로 진행되며,
영어와 한국사, 제2외국어/한문 영역은
절대평가로 실시됩니다.
2024.09.03장효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