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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행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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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 '경제통' 외부 영입, 노조 수용했지만…의견 분분

신성철 기자2020.06.12
[앵커멘트]
구미시가 이른바 '경제통'으로 불리는
경제기획국장 자리에 외부 인사를 영입하기로 하면서
며칠 동안 잡음이 일었는데요.

노조와의 갈등은 일단 정리됐지만,
아직도 타당성에 대해선 의견이 분분합니다.

신성철 기자의 보돕니다.

=========================================
구미시의 경제기획국장은
공단도시 구미시에서
가장 중요한 직책으로 평가받습니다.

지역 실정에 맞는 기업 지원책과
기업 유치 전략을 세우는,
이른바 '경제통' 역할을 해야하기 때문입니다.

이에 따라 지역 정·재계 일각에선
경제기획국장을 실물경제에 정통한
전문가로 영입해야 한단 목소리를 냈습니다.

최근 3년새 반년마다 바뀐
공직자 출신 국장이
기업과 가까이 소통을 해내는데
한계가 있다는 주장이었습니다.

실제 경북도청에선 약 10년 전
투자유치실장 자리를 처음 만들 때부터
외부 전문가를 영입해왔고,

지금도 KOTRA 출신의 투자유치 전문가가
실장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구미시가 최근 경제기획국장을
개방형 직위로 바꾸기로 한 이유입니다.

포항시와 경산시, 김천시 등
경상북도의 다른 기초지자체에서도
전례를 찾기 힘든 새로운 시도였지만,
며칠동안 공무원 노조 반발에 부딪혔습니다.

외부 인사의 행정 이해도 부족으로
부작용이 우려되는데도
충분한 내부 논의를 거치지 않았다며
노조가 철회를 요구하고 나선 겁니다.

설득 끝에 지난 11일
노조와의 갈등은 정리됐지만,
외부 영입이 타당한지에 대해선
여전히 의견이 분분합니다.

구미시의회는 12일 전체 의원 간담회에서
이 문제를 논의했는데,
의견이 갈렸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재상 부의장은 일부 의원들이
실적을 낼 적임자가 있을지와
공직사회 사기 저하 등에
우려를 나타냈다고 전했습니다.

이에 대해 구미시는 입장문을 통해
기업지원은 물론 행정실무까지
두루 할 수 있는 인재를
엄격히 선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적격자가 없을 때는
아예 뽑지 않을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스탠드업, 신성철 / ssc00923@hcn.co.kr
한편 한 차례 미뤄진 경제기획국장 모집은
개정 규칙이 시행되는 25일 쯤
다시 이뤄질 예정입니다.

HCN NEWS 신성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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