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멘트]
6.1 지방선거가 한 달도 채 남지 않은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경선에 뛰어든 우리지역 후보를 만나봅니다.
오늘은 김봉재 더불어민주당 구미시장 예비후보를 모시고 시장 선거에 출마하게 된 계기와 대표 공약들에 대해 직접 이야기를 들어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후보님.(네,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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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1. 유권자들이 가장 궁금해하는 내용 중 하나죠.
후보님께서는 내가 왜 구미시장이 돼야한다고 생각하시나요?
(Q. 내가 왜 구미시장이 돼야 하나?)
[김봉재 구미시장 예비후보(더불어민주당)]
- 의사로서 30여 년간 시민 아픔 헤아려 - 시민들의 이야기 잘 듣고 대안 제시할 것 - 외과의사 경험..각종 문제 해결에 '적임자' --------------------------------------------------- Q2. 네, 그렇다면 이번 지방선거에 남다른 포부를 가지고 출마를 하셨을텐데요.
이번 지방선거에 출마한 궁극적인 의미가 있다면 어떤 게 있을까요?
(Q. 이번 지방선거에 출마한 궁극적인 의미는?)
- 구미 시민이 행복하고 만족하는 도시 만들 것 - 주어진 예산을 효율적·능률적으로 집행해야 - 시장, 사심이 없어야..공천에 얽매이지 않을 것 --------------------------------------------------- Q3. 유권자들이 가장 관심있는 부분은 후보들이 어떤 공약을 들고 있는가 인데요.
후보님의 대표 공약 3가지만 말씀해주실 수 있나요?
(Q. 우리지역을 위한 핵심 공약 3가지는?)
- 대통령 당선자에게 '대선공약 이행' 촉구할 것 - 야당 시장으로서 앞장서서 목소리 높일 것 - 경제자유특구 지정..국제학교 등 교육서비스 제공 - 낙동강 관광 자원화..소득 증대·정주여건 힘쓸 것 -------------------------------------------------- Q4. 이제 더불어민주당 후보를 선출하기 위한 경선일자도 얼마 남지 않았는데요.
마지막으로 유권자들에게 꼭 전해주고 싶은 말씀이 있으신가요?
(Q. 유권자에게 꼭 전하고 싶은 말씀은?)
- 구미 위기 극복 위해 실용적·합리적 선택 '절실' - 구미 발전 위해 경영의 경험있는 시장 '필요' - 중앙정부에 당당하게 요구하는 담대한 시장될 것 --------------------------------------------------- 오늘 순서는 여기까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