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 8기 출범 이후 구미시는 경제 회복을 최우선 목표로, 변화와 혁신의 바람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올해는 반도체 특화단지 지정과 방산혁신클러스터 유치까지 굵직한 현안들이 주목을 받고 있는데요.
신년 기획으로 김장호 구미시장에게 주요 현안 직접 들어봅니다.
안녕하세요, 시장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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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1. 아시아육상선수권대회 유치과정은? - 1975년 서울·2005년 인천서 개최 - 2025 아시아육상선수권대회 구미서 개최 - 아시아 45개국, 임원·선수단 1천 200명 참가
Q2. '반도체 특화단지' 당위성과 구미의 강점은? - 국가 차원에서 '반도체 산업' 육성 노력 중 - 359개 반도체 기업..SK실트론·LG이노텍 대규모 투자 - 구미 5국가산단에 81만평 부지 공급 - 풍부한 공업용수·안정적인 전력 공급 가능 - 수도권과 지방간 협력해야 균형발전 가능 - 국회서 반도체 토론회 개최..대내외 홍보 중 - 우수 연구인력 확보 노력..반도체 인력 양성
Q3. 하반기 '방산혁신클러스터' 유치 당위성은? - 구미 산업체질 바꿔야..'반도체·방산' 핵심 - 방위산업, 국내 기업..'방산혁신클러스터' 유치해야 - 지역경제 파급 효과..LIG넥스원·한화시스템 협력 - 방산분야 중소기업 R&D(연구개발) 적극 지원해야
Q4. 신공항 개항에 따른 '공항 배후도시' 구상방안은? - 대구경북 신공항, 경북 미래 발전의 문제 - 공항 연계 '고속철도·고속도로·지방도' 신설 - 구미 '공항 배후도시' 만들어야..직선거리 10km 불과 - 도시 인프라 구성..'국제 물류도시' 조성 계획 중
Q5.올해 구미시의 전략사업과 포부는? - '혁신의 중심, 구미 재창조' 계획 발표 - 낙동강·금오산·천생산, 관광자원 개발 - 도시 인프라 구축..'명품 교육도시' 만들어야 - 대학 입시·예체능 등 교육여건 바꿔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