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HCN 새로넷방송

  • 로그인
  • 회원가입
  • 회사소개
  • ENGLISH
전체메뉴 열기 전체메뉴 열기

정치/행정

지역방송국의 정치/행정 뉴스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상주시, 특화단지 지정 여부에 '자신감'

박상현 기자2023.07.19
[앵커멘트]

정부가 20일
국가첨단전략산업위원회의 회의를 열어
반도체와 이차전지 등의 특화단지 지역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이차전지와 소재부품장비 특화단지 유치에
도전장을 내민 상주시는
둘 중 하나는 유치할 수 있을 것이라는
강한 자신감을 내비쳤습니다.

박상현 기자의 보도입니다.

=========================================
[리포트]

정부의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지정 발표가 코앞으로 다가왔습니다.

특화단지로 지정되면
국비 지원과 규제 완화, 인프라 구축 등의
정부 지원을 받을 수 있어
지역이 한단계 성장하는 계기가 됩니다.

상주시도 포항과 울산 등
쟁쟁한 후보들과 함께
이차전지 특화단지 유치에
도전장을 내밀었습니다.

[ 강영석 / 상주시장 : (다른 지자체와 비교하면) 절대적으로 산업 발전 속도라던지, 주변 인프라 등이 부족합니다. 그러나 상주가 같은 무대에서 함께 경쟁했다는 것만으로도 상주가 앞으로 여러가지 나아가는 데 큰 힘을 얻고... ]

상주시는 이차전지와 더불어
소재·부품·장비산업 특화단지도 신청한 상태.

소부장 특화단지의 지정 여부도
이르면 20일, 국가첨단전략산업단지와
함께 발표될 가능성이 큽니다.

강영석 시장은
상주의 특화단지 유치에 대한
기대감을 숨기지 않았습니다.

이차전지 산업에 뛰어든지
불과 2년도 되지 않았지만,
대기업과의 양해각서 체결은 물론,
60만평 규모의 공단 조성 등
놀라운 성과를 냈다는 게 이윱니다.

[ 강영석 / 상주시장 : 상주의 이러한 도전은 성공할 것이라고 믿으며 앞으로도 이런 도전은 계속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자신있습니다. 될 것이라고 믿습니다. ]

2030년까지
K배터리 클러스터를 구축하겠다는
계획을 밝히며,
이차전지의 핵심기지로
도약을 꾀하고 있는 상주시.

특화단지 유치에 성공해
지역 발전의 동력으로
삼을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HCN뉴스 박상현입니다.
(영상취재: 오승훈)

로딩중...
로딩중...
로딩중...
로딩중...
로딩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