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HCN 새로넷방송

  • 로그인
  • 회원가입
  • 회사소개
  • ENGLISH
전체메뉴 열기 전체메뉴 열기

정치/행정

지역방송국의 정치/행정 뉴스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박정희 마라톤 대회, ' 구미 도심 2일 교통 통제'

구동규 기자2025.02.26
[앵커멘트]
다가오는 일요일이죠.
구미에서 박정희 마라톤 대회가 처음열립니다.

도심에서 치러지는 만큼 교통 통제가 이뤄지는데요.
경찰은 행사 당일 시민들의 협조를 당부했습니다.
구동규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일요일 1만 명이
구미 도심을 달립니다.

마라톤은 하프와 10km, 5km 구간으로 나뉘는데
시민운동장에서 시작해
수출산업탑, 낙동강변을 따라 달리다가
다시 시민운동장으로 돌아옵니다.

경찰은
행사 당일 오전 9시부터 12시까지
마라톤 구간을 전면 또는 부분 통제합니다.

경찰 176명과 모범택시운전자 등 봉사자 148명이
교통 정리에 나섭니다.

[ 이재길 / 구미경찰서 교통안전계장: 성공적인 개최와 시민도 중요하고 선수도 안전하려면 배치된 교통 경찰의 수신호나 신호기, 자원 봉사자 지시를 잘 따라줘야 교통 불편을 최소화하고 교통 불편이 있더라도 빨리 끝내고 좋은 경기가 이뤄지지 않을까….]

구미시는 행사 당일 비소식이 있지만,
대회는 예정대로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추워지는 날씨로 인한 선수 보온이나
미끄러질 수 있는 환경 등
안전 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한다는 계획입니다.

[ 박정헌 / 구미시체육회 사무국장 : 바람막이나 기능성 있는 옷을 입고 오시고, 신발도 잘 해서 체온 유지하는 게 가장 좋은 것 같습니다. 가장 중요한 것이 경찰서와도 이야기 했지만 사고없이 잘 끝나기 위해서 열심히 준비하고 있습니다. ]

도심 속에서 펼쳐지는 이번 마라톤 대회가
5월 열리는 구미아시아육상선수권대회 분위기를
끌어올릴 것으로 기대를 모읍니다. HCN 뉴스 구동규입니다.

(영상취재 임헌태)

로딩중...
로딩중...
로딩중...
로딩중...
로딩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