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경기 부진과
공시가격 현실화 계획 폐지 등으로
올해 개별공시지가는
경북은 평균 0.73%, 대구는 1.08% 상승하는 데
그쳤습니다.
이는 전국 평균 변동률 1.22%에도
못미치는 수준입니다.
경북 시*군 가운데는
관광인프라 구축과 접근성이 좋아진 울릉이
지난해보다 5% 올라 상승 폭이 가장 컸고,
안동 1.59%, 포항 북구 1.16%,
구미 0.76% 등의 상승률을 보였습니다.
대구는 지난해 편입된 군위군이 2.83%,
수성구가 2.48% 상승했고,
북구는 0.25% 오르는 데 그쳤습니다.
개별공시지가는
토지소재지 행정기관 홈페이지 등에서 열람할 수 있고,
이의가 있으면 5월29일까지 이의신청서를 제출하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