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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에 국내 최초 'VR·AR 기기 개발 지원센터' 생긴다
신성철 기자2020.05.06
구미시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5G기반 VR·AR 기기 개발 지원센터 운영'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습니다.
이에 따라 올해부터 4년동안
금오테크노밸리에 총 150억원이 투입돼
가상현실과 증강현실 기기 개발을 돕는
지원센터가 국내 최초로 조성될 예정입니다.
사업에는 구미전자정보기술원과
한국생산기술연구원, 한국광기술원이 참가해
관련 기업과 전문가 육성 등의 역할을 맡습니다.
구미시는 이번 사업으로
구미국가산단의 모바일 기기 제조업체들이
업종을 넓히고 사업을 다각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