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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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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 '구미형 일자리' 공장, 올해 착공 힘들 듯

신성철 기자2020.09.09
[앵커멘트]
지난해 제2호 상생형 일자리로 화제를 모았던
'구미형 일자리' 투자협약이 이뤄진지 1년 넘게 지났습니다.

하지만 올해 초 목표와 달리
실제 투자는 내년에 이뤄질 것으로 전망됩니다.

사업 추진에 문제가 없는 건지
신성철 기자가 알아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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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과 경상북도, 구미시는
지난해 7월 문재인 대통령이 참석한 자리에서
구미형 일자리 투자협약을 맺었습니다.

협약에는 구미국가산업 5단지에
약 5,000억 원을 투자해
전기자동차 배터리 양극재 공장을 짓고
지역에서 1,000여명을 직접 고용한다는
내용이 담겼습니다.

구미시는 올해 초,
9월까지 관련 절차를 마친 뒤
연내 착공을 목표로 추진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브릿지, 신성철 / ssc00923@hcn.co.kr
하지만 투자협약 이후 1년이 넘게 지난 지금,
계획대로 올해 안에
공사가 시작되긴 어려울 것으로 전망됩니다.

또 다른 지역 상생형 일자리 사업인 광주형 일자리는
지난해 1월 광주시와 현대자동차가 투자협약을 맺고
11개월만인 12월에 공사를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협약 이후 약 13개월이 지난
구미형 일자리의 경우 코로나19로 인해
LG화학 내부 일정에 차질이 생겨
착공 시점도 미뤄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특히 지자체와 기업이 합작법인을 만들어
투자 시점을 함께 논의할 수 있었던 광주시와 달리,

구미시는 기업이 모든 투자를 하는 형태여서
LG화학이 내부 의사결정을 먼저 끝내야
사업이 다음 단계로 넘어갈 수 있습니다.

가장 최근의 진척은
구미시 건의로 대기업인 LG화학도
5공단 임대용지에 들어갈 수 있게
국토부가 지난달 24일 규제 개정안을 예고한 것입니다.

이 가운데 경상북도와 구미시 관계자는
착공이 2021년 6월 쯤으로 미뤄질 뿐,
투자는 약속대로 이뤄질 예정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최근 LG그룹 고위관계자들과 면담한
지역의 한 국회의원실에서도
투자 여부가 바뀌진 않을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습니다.

HCN NEWS 신성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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