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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코로나19 확진자 6명 늘어...포항 5명 경주1명
최현철 기자2020.09.23
23일 0시 기준 경북에서는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6명 늘었습니다.
경북도는 포항 휴요양병원에 입원 중이던
70~80대 환자 3명과
세명 기독병원의 20대 간호사 1명이
전수조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고,
포항에 거주하는 70대 1명이
기침과 가래 증상으로 검사한 결과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와함께 경주에 거주하는 30대 확진자는
경주 85번 확진자의 가족으로
검사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에 따라 23일 0시 기준
도내 확진자는 모두 1천 480명을 기록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