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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 산동면 화재, 이틀 연속 진화 이어져
신성철 기자2020.11.13
지난 11일 저녁 구미시 산동면의
폐기물 매립장에서 난 불이 13일 오후까지
모두 잡히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구미소방서는 불타고 있는 쓰레기 더미에서
불이 붙지 않은 부분을 떼어놓은 뒤
안쪽에서부터 올라오는
불을 잡는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구미시는 인근 주민들에게
실내 창문을 모두 닫고,
외출 시 마스크를 써줄 것을
당부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