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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지역 어린이집 관련 확진자 7명 추가 발생
오승훈 기자2021.04.22
구미시 광평동 소재 한 어린이집에서
코로나19 확진자 7명이 발생했습니다.
보건당국에 따르면
이날 어린이집 교사 2명과 교사 가족 2명,
원아 3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보건당국은 지난 20일,
해당 어린이집 교사 1명이
최초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다음날 어린이집 교사와 원아 등
208명을 대상으로 전수검사를 펼쳤습니다.
이에 따라 현재까지
해당 어린이집 관련 확진자는 총 8명이 나왔고
나머지 200여 명은 음성 받정을 받은 후
2주간 자가 격리에 들어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