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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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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의 불꽃' 성화봉송…체전 분위기 고조

최현철 기자2021.10.08
[앵커멘트]
전국체육대회 개막식에 앞서
같은 날 오전에서는
성화 봉송이 진행됐습니다.

시민들이 함께한 성화 봉송에
체전의 열기가 더욱 달아올랐습니다.

최현철 기자의 보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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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체육대회의 개막에 맞춰
구미에서 성화 봉송이 시작됐습니다.

이번 성화 봉송은
200여 명의 시민이 참가해

체전이 성공적으로
치러질 수 있도록
함께 기원했습니다.

INT, 김진년 / 성화봉송주자
"102회 전국체육대회가 구미에서 열려
너무 기쁩니다. 구미 시민으로서 이번 대회에
성화 봉송을 하게 돼 감회가 새롭고 기쁩니다.
대회가 구미에서 열리는 만큼 성공적으로
마무리됐으면 좋겠습니다."

S/U
최현철 기자 / 1904742@hcn.co.kr
"잠시 후면 구미시청에서 출발한 성화가
이곳에 도착하는데요. 이번 성화는 구미 지역 내
21개 구간을 돌아 구미 시민 운동장에
최종 도착합니다."

성화가 지나는 곳마다
열렬한 환호가 이어졌고,

체전의 열기는
더욱 달아올랐습니다.

INT, 박은순 / 구미시 형곡동
"구미에서 전국체육대회가 열리는 게
영광스럽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금오산 정기를 받아서 버드나무 뿌리같이
쭉쭉 뻗어나가길 기원하겠습니다."

한편, 이번 체전은 대회 규모가 축소돼
고등부만 참가한 채 무관중 경기로 진행되면서

구미시는 시민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문화 체전을 준비했습니다.

체전 기간 동안 디지털 아트 전시회와
중견작가 특별전 등 다채로운 기획공연을 열어
시민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축제의 장을 만들었습니다.

INT, 장세용 / 구미시장
"문화 체전과 과학 체전을 표방하고 있기에
시민들께서 오시면 다양한 중견작가들의
문화 활동을 볼 수도 있고 우리 구미가
가지고 있는 독특한 디지털 능력들을 발휘한
작품들을 볼 수 있습니다."

코로나19 사태로
2년 만에 열리는 구미 전국체전.

선수들이 써 내려갈
7일간의 드라마가 시작됐습니다.

HCN NEWS 최현철입니다.
(영상취재 : 김갑두, 김도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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