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HCN 새로넷방송

  • 로그인
  • 회원가입
  • 회사소개
  • ENGLISH
전체메뉴 열기 전체메뉴 열기

경제/사회

지역방송국의 경제/사회 뉴스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구미 전국체전 무관중 대회 속…다양한 볼거리·즐길거리 가득

최현철 기자2021.10.13
[앵커멘트]
코로나19로 이번 체전은
무관중 경기로 치러졌는데요.

시민과 참가선수 모두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부대 행사가 마련돼 아쉬움을 달랬습니다.

특히, 첨단기술을 활용한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눈길을 끌었습니다.

최현철 기자의 보돕니다.

=========================================
최첨단 인공지능 로봇 크루저입니다.

경기장에 입장하는 사람의 체온을 확인할 수도 있고
대회 일정과 경기장 위치도 안내합니다.

운동장 주 출입구 로비에서는
로봇 물고기 `미로`를 활용해
축구 경기를 직접 체험해 볼 수도 있습니다.

INT, 정상원 / 전국체전 기획단장
"로봇과학체전을 만들기 위해서 먼저
내빈을 안내하는 크루저와 순수 국내 기술로 만든
로봇 물고기 미로 등을 시민 운동장 주 출입구 로비에서
육상 경기를 위해 시민 운동장을 찾은 선수 임원들에게
볼거리를 선사하고 있습니다."

경기장 밖 야외 부스에는
로봇과 VR 등 최첨단 과학 기술을 활용한
다양한 즐길거리가 마련됐고,

우수 농특산물 홍보관과
지역 대표 관광지 홍보부스 등도
눈길을 끕니다.

INT, 이시언 / 구미 여행 리포터즈
"여행 상품과 여행지를 홍보하기 위해서
이곳에 전시하고 홍보하러 나왔습니다.
많은 선수단에 홍보할 수 있기 위해서..."

코로나19 탓에 경기를 직접 볼 수는 없지만
이처럼 시민들도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부대 행사가 마련되면서 아쉬움을 달랬습니다.

INT, 하병주 / 경상남도 선수단
"전국체전 때문에 구미에 처음 방문하게 됐는데
코로나19 때문에 체전이 축소돼 매우 아쉽지만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다양해서 많이 좋았습니다."

한편, 오는 17일에는
시립합창단과 시립무용단 등의
기획 공연도 마련돼
체전 분위기를 이어갈 예정입니다.

HCN NEWS 최현철입니다.
(영상취재 : 김도윤 기자)

로딩중...
로딩중...
로딩중...
로딩중...
로딩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