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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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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확진 66명..다음주 '위드 코로나' 윤곽

김도윤 기자2021.10.22
[앵커멘트]
22일 0시 기준 대구와 경북에서는
모두 66명의 신규 확진자가 추가됐습니다.

대구에서는 북구 종교시설 관련
확진자가 계속 나오고 있고,
구미에서는 외국인을 중심으로
10명 넘는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한편, 정부는 다음주 25일쯤
11월로 예정한 위드 코로나 계획의 초안을
발표할 방침입니다.

김도윤 기자의 보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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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0시 기준 대구에서는
21명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추가됐고,
경북에서는 45명이 늘었습니다.

대구는 최근 확진세가 완화되는 모양샙니다.

지난 주말까지만해도
신규 확진이 40명대를 기록했으나,
이번 주부터 30명에서 20명대로
내리막을 보이고 있습니다.

22일에는 서구 유흥주점 관련 1명이
격리 중 양성판정을 받아
누적 45명으로 늘었고,

북구 종교시설 관련 3명,
달성군 소재 사업장 관련
외국인 종사자 2명이 확진됐습니다.

대구시는 최근 외국인 관련 확진이 이어지면서
오는 24일 국내 체류 중인 외국인 등을 대상으로
백신 접종에 나설 계획입니다.

경북에서는 구미 20명, 영주 11명, 경산 5명 등
모두 10개 시군에서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구미에서는 지난 20일 확진된
1,556번 환자의 지인과 직장동료 등
외국인 15명이 확진됐고,
영주에서는 학교 관련 확진자가 늘고 있습니다.

한편, 정부는 오는 11월 시행을 검토 중인
위드 코로나 로드맵 초안을
다음주 공청회를 통해 공개할 예정입니다.

방역체계 전환을 위해
민관합동 코로나19 일상회복지원위원회는
경제민생과 사회문화, 자치안전, 방역의료 등
4개 분과로 나눠 구체적 방침을 마련한단 계획입니다.

HCN뉴스 김도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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