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멘트]
성주군의 대표적인 봄 축제인 성주참외페스티벌이 6일부터 사흘간 성밖숲 일대와 온라인 플랫폼에서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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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7회째인 이번 축제에서는 메타버스 랜선 개막식을 시작으로 성주참외 품평회 시상식과 황금열쇠 퍼포먼스를 펼칩니다.
또, '참외 키우기', '참외 따기' 등 어린이와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됐습니다.
성주군은 "울랄라세션과 권인하, 박서진 등이 출연하는 신나는 공연이 마련된 만큼 많은 관광객들이 성주를 찾아주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인터뷰 // 이숙희 성주군 관광진흥과장] "이번 행사는 3가지 컨셉으로 구성됐습니다. 메타버스 소통공간, 성밖숲 현장소통공간, 그리고 온라인 플랫폼을 이용한 소통공간으로 구성돼 있습니다. 여기 오시는 분들은 피크닉 오시는 기분으로 오셨다가 현장에서 마음껏 즐기고 힐링받아 가시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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