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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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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드페스티벌·라면축제' 구미 대표 축제로 키운다

오승훈 기자2023.09.27
[앵커멘트]

구미시가 대표 축제 개발에
불을 지피고 있습니다.

명절 이후에는
푸드 페스티벌과 라면축제 등
눈길을 끌만한 이색 축제들이
시민들을 기다리고 있는데요.

올해로 2회째를 맞는 축제들
어떻게 준비되고 있는지
오승훈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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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꽃처럼 수놓은 해물요리부터
신선함을 가득 담은 초밥.

도토리묵과 곁들인 탕수육까지
한식대가들이 요리한 음식들이
부스를 가득 메웠습니다.

지난해 처음 문을 열어 성공을 거둔
'구미 푸드페스티벌'에서
선보일 음식들입니다.

구미의 맛을 표현할
새로운 프로그램도 준비하고 있습니다.

[남우현 / 한국외식업중앙회 구미시지부장 : 박정희 밥상이라고 해서 옛날에 먹던 밥상음식 테마 등을 전시하고요. 비빔밥 퍼포먼스를 하면서 1천명 분에 대한 추가 행사도 진행을 할 것이고요.]

지난해 SNS를 떠들썩하게 했던
'구미 라면축제'도
야심차게 기획하고 있습니다.

농심 구미공장과 손을 맞잡고
오로지 라면축제에서만 즐길 수 있는
갓 튀긴 라면 시식회는 물론,
다양한 레시피로 만든 라면을
선보인다는 계획입니다.

[김장호 / 구미시장 : 이제 가을입니다. 풍성한 축제를 준비하고 있고요. 푸드페스티벌, 라면축제와 같은 것을 특색있게 준비해서 대구경북 사람들이 많이 올 수 있도록 지금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구미 푸드페스티벌은
한달 뒤인 다음 달 28일 송정동 복개천 일대에서,
라면축제는 수능 다음날인 11월 17일부터
구미역 일대에서 펼쳐집니다.

[오승훈 기자 / ohhoon0601@hcn.co.kr : 올해로 2회째를 맞는 구미 푸드페스티벌과 라면 축제. 이색적인 콘텐츠와 눈길을 끄는 색다른 레시피로 구미를 찾는 관광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HCN 뉴스 오승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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