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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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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성주·거창·합천 "가야산권 머무는 여행지 조성"

전보근 기자2024.03.18
[앵커멘트]

고령군과 성주군이
경남 거창군, 합천군과 함께
가야산권 관광단지를 만듭니다.

4개군은 인근 숙박시설과 연계한
머물 수 있는 관광프로그램을
개발하기로 했습니다.

전보근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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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가야산을 둘러싼 경북 고령과 성주,
경남 거창과 합천 등 기초단체 4곳이
손을 잡았습니다.

공동 자원인 가야문화를 중심으로
'가야산권 관광단지'를 만들기 위해섭니다.

[ 이남철 / 고령군수 : 지방시대에 따른 여러가지 어떤 생존 전략이기도 하고요. 이런 계기를 통해서 초광역권으로 관광벨트를 묶고 관광거점화를 통해서 나름대로 지역의 균형발전을 이뤄낼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합니다. ]

4개군은 가야산 둘레길과 자동차 극장,
지역별 특산물을 살 수 있는
드라이빙 스루 판매장 조성 등을
세부 사업으로 논의하고 있습니다.

또 숙박시설을 확충하고
기존 시설물 등을 정비해
머물 수 있는 관광지를 만들 계획입니다.

[ 이동현 / 성주군 미래전략과 : 관계인구가 늘어난다고 하면 자연스럽게 정주인구도 많이 흡수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지방소멸을 해결할 수 있는 하나의 전환점이 되기를 희망하고 있습니다. ]

남부내륙철도 성주역과 합천역,
달빛철도 고령역 등
광역교통망이 들어설 예정인 4개군.

지역별 추진 사업을 다듬고
해당 사업간 연계성을 높이는 게
남은 과제로 꼽힙니다.

[ 윤태정 / 고령군 미래전략팀장 : 정부의 관광정책 기조 변화를 반영하고 초광역 협력 사업을 추진하겠다는 것과 국비 확보 방안이라든가…. ]

4개군은 가야산권 관광단지 개발과 관련해
올 상반기 공동 용역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HCN NEWS 전보근입니다.(영상제공 : 고령군청, 성주군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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