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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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댄스 챌린지에 카드뉴스까지.."튀어야 표심 잡는다"

박상현 기자2024.04.02
알뜰의끝판왕 TV만보셔도 인터넷과 함께 쓰셔도 0원
[앵커멘트]

SNS가 선거운동에 큰 영향력을
행사하면서 후보 캠프마다
톡톡 튀는 아이디어로
선거전에 열기를 더하고 있습니다.

MZ 세대를 겨냥한 댄스 챌린지부터
지역의 농특산물을 활용한 카드뉴스까지,
유권자들의 표심을 잡기 위한
이색 선거운동을 취재했습니다.

박상현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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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우비를 입은 채
교문 앞에 선 후보.

노래에 맞춰 온몸을 흔들며
춤사위를 벌입니다.

2030세대에서 화제인
SNS 댄스 챌린지로
젊은 유권자들을 겨냥했습니다.

공약 홍보에 SNS를
적극 활용하기도 합니다.

유튜브 숏츠 영상에 직접 출연하며
자신의 핵심 공약을 강조하는 방식입니다.

[ 신동환 / 더불어민주당 대구 북구을 후보(영상) : 입주민이 온라인으로 투명하게 알 수 있도록 매월 견제할 수 있는 아파트 관리청을 신설해야 합니다. ]

지역 농특산물을 활용한
카드 뉴스를 만들어 표심 공략에 나서는
후보도 있습니다.

유세송에 맞춰 춤을 추는 모습은
이제 익숙한 풍경입니다.

반면, '조용한 선거운동'을 기치로
유권자들 더 많이 만나려는 후보도 있습니다.

일반적인 대규모 유세 방식에서 탈피해
골목골목을 집중 공략합니다.

[ 김현권 / 더불어민주당 구미을 후보 : 김현권이 하겠습니다. 검증된 일꾼, 능력 있는 일꾼, 김현권이 한 번 해보겠습니다. ]

선거운동의 이 같은 변화는
보다 친숙한 이미지의 정치인임을
보여주려는 데 있습니다.

다만, 관심 끌기에 그쳐선 안된다는
지적도 나옵니다.

HCN뉴스 박상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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