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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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의료원·울진군의료원 등 비상진료대책 가동
공이철 기자2024.02.27
의사 집단행동 파장이
확산하고 있는 가운데,
포항의료원과 울진군의료원도
진료 시간을 확대 운영하는 등
대응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포항의료원은 지난 23일부터
평일 진료시간을 2시간 연장하고,
주말과 공휴일은 오전 진료를 추가하는 등
의료공백 최소화에 나서고 있습니다.
울진군의료원도
응급환자의 신속한 이송을 위해
관계기관과 긴밀한 협조 체계를 구축하면서
24시간 응급실 운영과
소아 응급환자 야간진료 등을 시행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