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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연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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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상무프로축구단 본격 출범

최현철 기자2021.02.23
[앵커멘트]
김천상무프로축구단이 23일,
김천 문화예술회관에서 창단식을 열고
본격 출범했습니다.

이날 출범식에서
김천상무는 1부리그 승격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나타냈습니다.

이 소식 최현철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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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음>

창단 선포와 함께 구단 깃발을 힘차게 흔들며
김천상무축구단의 새로운 탄생을 알립니다.

1984년 상무 불사조로 출발한 상무축구단은
지난해까지 상주를 연고지로 K1리그에서 뛰었지만,

올해부턴 새 파트너로
김천시와 손을 잡고
K2리그에 참가합니다.

INT, 김충섭 / 김천시장
"김천시를 전국에 많이 알리고 김천 경제에
도움을 받도록 하겠습니다.
김천상무프로축구팀이 전국 최고의 명문구단으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습니다."

시즌 개막을 앞두고
팀 사령탑을 맡은 김태완 감독은
팬들에게 화끈한 공격 축구를 약속하며
이번 시즌 강한 자심감을 나타냈습니다.

INT, 김태완 / 김천상무축구단 감독
"김천시민분들이 체육도 좋아하시고
축구도 좋아하시는데 축구가 참 이렇게
재밌는 것이구나 하는 것을 보여드릴 수 있는
공격적이고 팬들도 즐거워 할 수 있는
축구를 함께 하고 싶습니다."

이날 출범식에선 김천상무 선수들이 입고
경기장을 누빌, 새 유니폼과
엠블럼 등이 공개 돼 눈길을 끌었습니다.

유니폼은 레드와 네이비 컬러를
역동적인 카모 플라쥬로 표현했고
그 위에 레드 그라데이션을 적용해
김천과 상무팀의 조화를 나타냈습니다.

엠블럼은 김천의 삼산이수를 단순화한 이미지와
상무의 오랜 상징인 불사조를 결합해 만들었습니다.

올 시즌 1부리그 승격에 대한
당찬 포부를 밝힌 김천상무프로축구단.

S/U
최현철 기자 / 1904742@hcn.co.kr
"김천상무는 오는 27일 안산에서
리그 개막전을 치르고,

다음달 4일에는 김천에서
홈 팬들과 첫 만남을 가집니다.
HCN NEWS 최현철입니다."
(영상취재 : 김갑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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