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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상무, 한 시즌 만에 2부 강등 확정

최현철 기자2022.10.31
[앵커멘트]

프로축구 김천상무가
승격 한 시즌 만에 다시
2부리그에서 뛰게 됐습니다.

김천은 시즌 중반부터
주축 선수들의 제대 등이 겹치면서
결국 고비를 넘지 못했습니다.

최현철 기자의 보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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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1부리그 잔류를 위해
꼭 이겨야 하는 경기.

1차전에서 1대 2로 패한 김천은
2차전 만큼은 반드시 승리한다는 각오로
경기에 나섰습니다.

하지만 전반 31분,
이진현에게 선제골을 내준 김천은
후반 시작 8분 만에 추가 골까지 내주며
1,2차전 합산 1대 4로 끌려갔습니다.

이후 대전의 파상 공세는 계속됐습니다.

후반 29분과 39분,
대전에 연속골까지 허용한 김천.

이영재를 중심으로
공격을 시도했지만 대전의 골문을
열기에는 역부족이었습니다.

김천은 결국
합계 스코어 1대 6으로 져
승격 한 시즌 만에
2부 리그로 강등됐습니다.

시즌 중반 조규성과 정승현,
구성윤 등 주축 선수들의 제대로
아쉬운 경기력을 보인 김천은
결국 강등을 피하지 못했습니다.

고비를 넘기지 못한
김천상무는 이제 2부리그에서
내년 시즌을 맞게 됐습니다.

HCN뉴스 최현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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