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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연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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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년기획]'희망·위기·환희'‥되돌아본 지역스포츠

최현철 기자2022.12.29
[앵커멘트]

코로나19 여파로
움츠렸던 지역스포츠계가
올해는 다시금 활기를 찾게됐습니다.

거리두기가 해제되면서
경기장에는 관중들이 북적였고
오랜만에 큰 함성소리가 가득찼는데요,

최현철 기자가
올 한 해 우리지역
스포츠 이슈를 돌아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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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지난해 코로나19 여파로
잔뜩 움츠렸던 지역스포츠계,

하지만 올해는
거리두기 해제와 함께
확진자 감소세까지 이어지면서
다시금 활기를 찾게 됐습니다.

[손건용, 이호준 / 김천시 율곡동(지난 5월) :
오늘 어린이날이라서 기분이 좋은데 축구 경기도
있고 오늘 김천상무가 꼭 이겼으면 좋겠습니다.
김천상무 화이팅"]

지난해 정규시즌 우승으로
1부 무대에 복귀했던 김천상무가
1년만에 다시 강등이라는
소식도 전해졌습니다.

내년부터 2부리그에서 시작하는 김천은
국가대표 경력을 갖춘 신병들의 합류 소식과 함께
다시 한 번 승격에 도전하게 됐습니다.

특히 코로나19 직격탄을 맞아
지난시즌 조기 종료를 선언했던 여자배구는
다시 한 번 화려한 부활을 꿈꾸고 있습니다.

매경기 구름관중이 경기장을 찾아
선수들을 격려하며 곧 다가올 '위드 코로나' 시대,
스포츠의 열기를 예고했습니다.

[류재한 / 대구시 중구(지난 11월) :
지난 시즌은 챔피언 결정전까지 못 가고
시즌이 종료돼 아쉬운데요, 올 시즌은
꼭 정규시즌도 1등하고 챔피언 결정전까지
우승하는 한 해가 됐으면 좋겠습니다.
도로공사 화이팅, 배유나 화이팅]

연말을 앞두고
국제대회 유치 소식도
반갑습니다.

구미시는 국내 세번째로
아시아 육상인의 대제전인
2025 아시아육상선수권 대회를
극적으로 유치해 지역 스포츠계에
굵직한 이정표를 남겼습니다.

코로나19라는 위기 속에
다시금 활기를 되찾게 된 지역 스포츠계.

다가오는 계묘년에는 '위드 코로나' 시대에 맞는
활기찬 일상으로 되돌아가길 기대해봅니다.

HCH뉴스 최현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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