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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청 배드민턴 실업팀, 국가대표 6명 선발
오승훈 기자2022.12.30
김천시청 배드민턴단 소속 선수 6명이
태극마크를 달게 됐습니다.
30일 김천시에 따르면
내년 항저우 아시안게임 출전선수를 뽑는
'2023 배드민턴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남자단식 이윤규와 여자단식 김주은·박가은,
남자복식 나성승·왕찬, 여자복식 김혜린 등 6명이
국가대표로 최종 선발됐습니다.
한편, 김천시청 배드민턴 선수단은
올해 열린 제103회 전국체전에서
은메달 2개와 동메달 1개를 거머쥐는 등
최근 좋은 성적을 거두며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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