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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격축구 선봉' 김천 김진규-조영욱‥클린스만 앞 눈도장 '쾅'

최현철 기자2023.05.04
[앵커멘트]

K리그2 김천상무가
주중열린 안산과의 원정경기에서
승리를 거두며
리그 2위로 올라섰습니다.

이날 골을 넣은 김진규와 조영욱은
경기장을 찾은 클린스만 신임 축구 대표팀 감독의
눈도장을 받았습니다.

보도에 최현철 기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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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김천은 전반 12분
김민준의 득점으로
골 폭풍의 시작을 알렸습니다.

후반 19분에는 경기 초반부터
날카로운 움직임을 보이던 조영욱이
추가 골의 주인공이 됐습니다.

김지현의 날카로운 슈팅이
골키퍼를 맞고 나와 조영욱에게
기회를 열어줬습니다.

기세가 오른 김천은 8분 뒤
김진규의 쐐기골까지 터졌습니다.

올 시즌 김천의 공격축구를 책임지고 있는
김민준과 김진규의 완벽한 호흡이 빛났습니다.

이후 안산에 연달아 두골을 내줬지만
결정적인 추가 실점 위기를 넘기면서
김천은 3대 2 승리를 거뒀습니다.

김진규와 조영욱의 뛰어난 활약은
이날 경기장을 찾은
클린스만 신임 축구 대표팀 감독을
흐뭇하게 만들었습니다.

[ 김진규 / 김천상무 : 지난해 처음
A대표팀을 경험하고서 정말 매번 가고 싶다는
욕심이 많이 생겼습니다, 새로운 감독님이
오셨기 때문에 소속팀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준다면
언젠가는 부름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

지난 경기 패배로
리그 4위까지 추락한 김천은
이날 승리로
단숨에 2위로 올라섰습니다.

HCN뉴스 최현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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