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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 아시아육상선수권 폐막.."이제 구미의 시간"(RE)

오승훈 기자2023.07.18
알뜰의끝판왕 TV만보셔도 인터넷과 함께 쓰셔도 0원
[앵커멘트]

방콕에서 열린
'2023 아시아육상선수권대회'가
마무리됐습니다.

김장호 구미시장이
대회기를 이양하면서
이제 구미의 시간임을
대내외에 알렸는데요.

태국 방콕에서 열린
아시아육상대회 폐막식 현장을
오승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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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2023 방콕 아시아육상선수권대회가
현지시간 16일,
대회기 이양을 끝으로
모두 마무리 됐습니다.

일본이 종합 우승을 차지한 가운데,
대한민국은 금메달 1개와
동메달 2개를 따내며
종합 12위를 기록했습니다.

대한민국의 높이뛰기 간판스타,
우상혁 선수의 경기는
단연 돋보였습니다.

2m 28cm를 기록하며
다른 선수들과 격차를 벌렸고
금메달을 당당히 목에 걸었습니다.

[우상혁 / 높이뛰기 국가대표 : 오랜만에 아시아선수권대회에서 금메달을 쟁취했는데요. 기분 너무 좋고요. 나라를 대표해서 뛴 것 만큼 값진 메달인 것 같습니다. 구미 아시아육상선수권대회 화이팅!]

폐막식에서 김장호 시장은
아시아육상연맹 회장으로부터
직접 대회기를 이양받으며,
구미가 차기 개최지임을
대내외에 널리 알렸습니다.

대한민국에선 20년 만에 열리는
아시아국가 육상선수들의 대제전인 만큼
성공적인 대회로 이끌겠다는 각오도
밝혔습니다.

[김장호 / 구미시장 : 아시아육상경기대회가 한국에서 3번째로 개최되는데 우리 구미시에서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잘 준비해서 구미가 아시아의 글로벌 도시로 나아가는데, 큰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잘 준비하겠습니다.]

대한육상연맹에서도
구미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습니다.

국제대회 운영 경험을 토대로,
앞으로 2025년까지 구미시와 함께
협력해 나갈 계획입니다.

[최인해 / 대한육상연맹 전무이사 : 지금까지 각종 국제대회를 통해서 경기 운영부분에는 노하우가 많이 있습니다. 그런 노하우를 구미시와 서로 협력해서 좋은 경기, 그리고 훌륭한 대회가 될 수 있도록 우리 대한육상연맹에서는 적극 지원할 겁니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국제 스포츠 도시로 만들겠다는 각오로,
방콕 아시아육상선수권대회에
벤치마킹을 다녀온 구미시 대표단.

[오승훈 기자 / ohhoon0601@hcn.co.kr : 대회기 이양을 끝으로 방콕 아시아육상선수권대회가 모두 마무리된 가운데, 2025 구미 아시아육상선수권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본격적인 여정이 시작됐습니다.

태국 방콕에서 HCN 뉴스 오승훈입니다.]
(영상취재 : 김민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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